<--구글 서치콘솔--> tp:/uds.itr.o/aaetmlt 고터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 고기 무한리필 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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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고터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 고기 무한리필 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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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언제한번 꼭 방문해보고 싶었던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을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고기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설레임을 안고 평일 점심으로 방문하였는데, 고기뿐만 아니라 같이 곁들여 먹은 가니쉬도 너무 맛있었고 서비스도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운 점심식사를 하고 왔다. 

https://www.instagram.com/texas_de_brazil/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05


7호선 고속터미널역 3번출구 앞 전방 50m 위치(지상1층 단독건물)

영업시간 
평일 런치 : 11:30~15:00 (Last order 15:00)
평일 디너 : 1부 17:30~19:00 / 2부 19:30~22:00 (Last order 21:30)

주말/공휴일 런치 : 1부 11:30~13:00 / 2부 13:30~15:00 (Last order 15:00)
주말/공휴일 디너 : 1부 17:00~19:00 / 2부 19:30~22:00 (Last order 21:30)
Last order 1시간 이전에는 입장해애 원활한 이용가능.

 

*네이버예약,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금액 

1. 평일런치 (53,000원)
 9종의 슈하스코와 다양한 야채가 있는 샐러드바


2. 주말 및 평일 디너 (68,000원)
주말 및 평일 디너는 15종의 슈하스코 제공 

3. 디너,주말,공휴일 초등학생 : 34,000원

4. 평일런치 초등학생 : 27,000원

5. 평일런치 미취학아동 : 14,000원

주말 및 공휴일 미취학아동 : 20,000원

이곳의 큰 특징은 서버분들이 고기를 랜덤으로 들고 다니면서 테이블마다 고기를 썰어주시는데, 동그란 코인(?)으로 고기를 더 받을지 말지를 정한다. 초록색 면을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고기를 받을 수 있고, 빨간색 면을 올려놓으면 더이상 고기를 받지 않는다는 뜻이다. 평일 점심에 가서 고기를 9종류를 맛볼 수 있었는데, 어떤 고기를 먹을지에 대한 선택은 할 수없고 주어지는(?) 고기를 먹어야하기 때문에 중복되는 고기를 먹거나 못먹는 고기가 있을 수도 있는 점은 아쉽다. 그러나 거의 다먹어갈 무렵에 총괄하시는 분이 오셔서 무슨 고기를 못먹었는지, 더 먹고싶은 고기가 있는지 물어봐주셔서 양껏 먹고 나올 수 있었다. 서비스가 참 좋았던것 같다. 

특히 이런 산적(?)과 같은 컨셉의 의상으로 고기를 썰어주시는 점이 또 하나의 이 식당의 특징이기 때문에 보는 재미도 있었다.  식당 가운데에 부페가 차려져 있어서 가니쉬나 볶음밥 등 고기만 먹기엔 물릴 수 있기 때문에 그부분을 보완해주는 점도 좋았다. 또 분위기 자체도 좋아서 어떤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축하자리를 만들어도 안성맞춤이라고 생각되었다. 전반적으로 맛있게 잘 먹고 나와서 다른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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