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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바, 저녁타임 추천 폭포뷰 딸기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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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던 롯데호텔 딸기부페를 다녀왔다! 딸기부페는 여러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었는데 생전 처음 가는 딸기부페이기 때문에 제일 유명하고 평이 많은 롯데호텔을 선택하였다. 지금은 언제 예약창이 열린다는 안내문구가 안보이는데 지난달에 예약할땐 20일 오후 2시에 네이버 예약 오픈런을 해서 겨우 폭포뷰를 예약할 수 있었다! 예약할때 1인만 예약이 되길래 당황했는데 전화해서 1인 더 추가해달라고 했다. 뷔페는 금,토,일,공휴일만 운영하기 때문에 요일을 잘 선택해서 예약해야 한다. 4월 30일까지만 운영하기 때문에 아직까진 일정에 여유가 있지만 그래도 시간은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빨리 스케쥴을 잡는게 좋을것 같다. 

 

돌아온 딸기의 계절, 달콤한 유혹에 빠지다!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와 파리지엔느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폴앤조보떼'가 함께 하는 리미티드 겨울 디저트 컬래버레이션.


올 겨울, 사랑스러운 고양이 나네트와 도심 속 힐링 여행을 함께 하세요.

 

Must be Strawberry buffet

 

2022.12.03 ~ 2023.04.30 [금/토/일 및 특별운영]

[금요일]
1부 : 18:30~20:30

[토/일/공휴일]
1부 : 12:00~14:30
2부 : 15:00~17:30
3부 : 18:00~20:30

ㆍ가 격
성인 89,000원/인, 어린이 49,000원

 

• 라이브 재즈 공연 (화~일 18:00~21:40, 월요일 휴무)

-1부 18:00~18:40
-2부 19:00~19:40
-3부 20:00~20:40
-4부 21:00~21:30

일요일 오후 6시 3부 타임으로 예약하였고 라운지 앞에  5시 30분쯤 도착하였다. 사람들이 점점 몰렸고 5시 45분경에 입장을 시작하였다. 식사는 6시부터 가능해서 식사가 시작되기 전에 음식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었다. 

폭포뷰 자리로 안내받았는데 테이블에는 웰컴푸드가 미리 세팅이 되어있었다. 초콜렛묻힌 딸기와 마시멜로우가 있었다. 

뷔페는 30여종이 있다고 봤는데 체감은 그보다 훨씬 많아보이긴 했다. 플레이팅을 너무 예쁘게 잘해놓은것 같았다. 

롯데호텔 페닌슐라

이 딸기 계단(?)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생딸기들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으니까 너무 보기 좋았다.

이 곳은 포토존이어서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 찍었다. 폴앤조보떼와 콜라보를 진행해서 화장품이랑 고양이 나네트 모형이 예쁘게 세팅되어있었다. 여심을 사로잡는 포토존이었다. 

한켠에는 따뜻한 음식도 진열되어 있었다. 양송이스프, 볶음밥, 떡볶이, 파스타, 불고기, 새우볼 등이 있었는데 디저트를 먹다가 느끼할때 먹기 딱 좋았다. 맛도 다 괜찮았다. 

훈제 연어도 2종류 있었는데 연어도 맛이 괜찮았다. 짭쪼름한 맛이어서 디저트를 먹다가 중간에 먹기 아주 좋았다. 

 

음식들을 다 맛보고 싶어서 하나씩 담아와서 나눠먹었다. 디저트는 하나같이 다 맛있었다. 다만 디저트이기 때문에 계속 먹다보니까 약간 느끼함이 없잖아 있었다. 그럴때마다 생딸기로 입가심을 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를 마셨다. 

*음료 1잔 선택 가능
1) COFFEE - 아메리카노(HOT/ICE), 라떼(HOT), 카푸치노(HOT),아인슈페너(HOT/ICE)
2) TEA -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다즐링 서머골드, 얼그레이, 민트&프레시, 아삼바리,

크림오렌지, 스위트베리, 프루티 카모마일, 프린세스 웨딩, 프린세스 마치

인공폭포가 아담해서 웅장한맛은 적었는데 그래도 창가 옆에 앉아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저녁시간에는 라이브 재즈 공연이 진행되어서 귀도 호강하였다. 이왕이면 저녁시간에 예약하는게 좋은것 같다. 

생딸기를 엄청나게 먹었는데, 확실히 마트에서 먹는 딸기와 비교했을때 월등이 품질이 좋았다. 모든 딸기가 다 달고 맛있었다. 생딸기만 열심히 먹어도 본전은 뽑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디저트를 먹다가 느끼해서 푸드류도 가져와서 먹었다. 계속 먹다보니까 라면생각도 났다^^;; 부페랑 안어울리지만 라면과 같이 얼큰한 국물이 있는 음식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시간이 넘어가다보니까 너무 배불러서 더이상 먹지 못했다. 나중에는 생딸기랑 연어만 가져와서 먹었다. 제일 안질리는 2가지 음식이었다.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호강하는 기분이 들어서 2시간반 내내 행복했다. 가끔은 이런 호사스러운 분위기를 즐겨도 좋은 것 같다.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또 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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