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콘솔--> tp:/uds.itr.o/aaetmlt 광교 갤러리아 다운타우너, 베이컨 치즈버거와 스파이스 쉬림프 버거 추천
본문 바로가기

맛집리뷰

광교 갤러리아 다운타우너, 베이컨 치즈버거와 스파이스 쉬림프 버거 추천

반응형

수원에 다운타우너가 생긴 이후 부터 즐겨찾는 다운타우너 광교 갤러리아점이다. 햄버거를 먹고 싶은데 그냥 패스트푸드가 아닌 고급진 맛을 먹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다운타우너이다.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항상 후회한적은 없었던 것 같다. 초반에는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리는데 한참 걸렸는데 요즘에는 10분 정도만 기다리면 나오는것 같다. 그리고 갤러리아 9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넓고 창가에 햇빛도 잘들어서 밖에서 먹는 기분이 든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24 
광교 갤러리아 9층

영업시간 ㅣ 월~목 10:30~20:00 / 라스트오더 19:30
금~일 10:30~20:30 / 라스트오더 19:30

https://bit.ly/downtowner_gffg

항상 시키는 베이컨 치즈버거(9,300원)와 스파이시 슈림프 버거(12,300원)를 시켰다. 버거만 먹으면 아쉬우니까 오리지널 프라이즈(4,800원)와 코카콜라(2,000원)도 주문하였다. 둘이서 먹을때 버거 2개, 프라이즈 1개, 콜라 1개를 시키면 딱 적당한 양이 되는것 같다. 괜히 욕심내서 프라이즈 2개 시키면 꼭 반이상을 남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갤러리아에서는 생수를 주기 때문에 음료도 1개만 있어도 된다. 

브릭세트라고 어린이 세트를 파는데 어린이치즈버거+오리지널 프라이즈+브릭=29,9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브릭 굿즈가 굉장히 귀여웠다. 이왕 어린이 세트 파는거 어린이치즈버거+어린이프라이즈+브릭+쥬스=29,900원에 판매했어도 좋았을것 같았다. 음료가 없는게 아쉬웠다. 

드디어 버거 등장! 비쥬얼이 아주 좋다. 스텐딩버거가 처음 나왔을때의 센세이션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아이디어가 정말 좋다. 사진찍기 정말 탁월한 플레이팅이다. 버거를 먹기 전에 프라이즈를 흡입했다. 감튀는 따뜻할때 먹는게 제맛인것같다. 케찹에 찍어먹는 것보다 그냥 먹는게 더 맛있다. 위에 토핑을 올린 프라이즈도 시켜봣지만 결국 오리지널로 돌아가는것 같다. 오리지널이 지존이다. 

다운타우너

드디어 스파이시 쉬림프 버거를 맛보았다! 버거 패티가 새우패티였는데 새우살이 아주 실했다. 새우 씹는맛이 너무 좋았고 튀김도 바삭해서 마치 고로케 같았다. 새우패티 자체에서 매운맛이 느껴졌다. 양배추 샐러드랑도 너무 잘어울렸다.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을 다양한 방법으로 느끼함을 잡아주었다. 햄버거번도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었다. 

베이컨치즈버거는 명불허전이다. 내가 좋아하는 바로 그 햄버거 맛이다. 고기패티에 베이컨, 그리고 치즈까지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선사한다. 씹기를 거부할 정도로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먹었다. 10분 기다리고, 10분만에 해치워버렸다.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조만간 또다시 방문해서 베이컨치즈버거+다른맛을 먹어봐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