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콘솔--> tp:/uds.itr.o/aaetmlt 양재 로마옥 도곡, 양재 직장인 최애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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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양재 로마옥 도곡, 양재 직장인 최애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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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직장인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최애 맛집, 로마옥 도곡. 처음 로마옥에 갔을 때의 그 감동을 잊지 못한다. 양재역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고오오급 분위기의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인 데다가 심지어 음식 하나하나가 다 특색 있고 맛이 좋다.

로마옥



 

매장소개
로마옥은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셰프의 한식과 양식을 결합한 퓨전요리와 안주를 다양한 주류와 함께 곁들여 즐기실 수 있는 다이닝 펍 입니다.


영업시간 (22.12.05 검색기준)

  • 매장 영업시간11:30 ~ 22:00 CLOSE
  • 라스트 오더(런치)13:50
  • 라스트 오더(디너)20:50
  • 휴식시간15:00 ~ 17:00


매장 사진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실내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했고, 아직 12월 초이지만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였다.

와인 냉장고
로마옥 실내
단체석 (반대편 안쪽으로도 한군데 더 있다)


캐치테이블 통해서 예약도 가능하고, 전화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단체석은 제한적이라서 미리미리 예약하는게 좋을것 같다.

음식양이 많진 않아서 배고픈 기준 3명 기준으로 음식을 4개 시켜야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듯 하다. 브런치 메뉴가 별도로 있는데 그 중 트러플 크림 파스타, 매생이 관자 리조또, 이베리코 맥적 구이, 새우 비스크 파스타를 시켰다.

 

메뉴판
식전 샐러드



1인 1메뉴 시, 계절 과일 샐러드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여 산뜻하게 샐러드로 스타트를 끊었다. 메인 메뉴들은 각각의 독특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조화로운 맛을 내었다.

 

트러플 크림 파스타


트러플 크림 파스타(19,000원) 는 납작한 면 사이에 트러플 향과 크림소스가 잘어우러져 입안에서 풍미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베리코 맥적 구이


이베리코 맥적구이 (34,000원) 고기가 매우 부드러워서 인상적이었고 브런치 메뉴 중에서는 스테이크 다음으로 비싼 메뉴로서의 값어치를 하지만 여기 파스타다 너무 맛있어서 다음번엔 파스타를 하나 더 먹고 싶다.

매생이 관자 리조또



나의 최애 메뉴, 매생이 관자 리조또 (22,000원). 매생이를 먹어볼 기회가 흔치 않고 약간 거부감이 드는데 리조또와 결합하여 너무나도 맛있는 맛을 낸다.

새우 비스크 파스타


새우 비스크 파스타 (19,000원) 도 매생이 관자 리조또 다음으로 마음에 쏙들었다. 약간 매콤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줘서 더 좋았다.

와인렉

저녁에도 한번 와본적이 있는데, 저녁 분위기도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다. 매일 점심으로 먹기에 직장인에게 부담이 되는 금액이기에 기분전환하거나 데이트로 분위기좋은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1순위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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